문윤아2022.04.24 19:26
이번 강의를 통해 분노와 혈기를 잘 다스리지 못하여 형제 므낫세 지파와의 비극적인 사건은 어쩌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이 아닐까 여겨집니다. 조금만 양보하고 이해하면 될 상황에서 분을 참지 못하여 비극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많은 사건들을 접하게 될 때 우리의 마음 한구석에는 에브라임의 혈기와 분기가 존재하고 있음을 느낍니다.
비록 사회의 질서와 법을 어기는 일이 아닐지라도 나의 마음과 생각에 시기. 질투, 분노 등이 자리잡고 있을 때 에브라임에게 내린 저주를 기억하며, 하나님 앞에 바르게 사용되도록 간구하겠습니다. 나의 올바른 믿음이 나의 의지와 노력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고 사용하실 때 비로소 가능함을 깨달으며 늘 겸손하고 순종하는 자세로 섬김의 생활을 하겠습니다
전도사님~ 에브라임과 성경의 인물 중 그의 후손들에 대하여 말씀을 정리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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